[미디어펜=석명 기자] '배드 앤 크레이지'가 오늘(15일) 결방한다. '놀라운 토요일'은 방송 시간을 앞당긴다.

15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7시 40분부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아이슬란드전을 중계 방송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터키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데 이날 아이슬란드와 새해 첫 경기로 평가전을 갖는다.

   
▲ 사진=tvN '배드 앤 크레이지' 포스터


이로 인해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던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이날 결방한다. 10회는 다음주 금요일(21일) 방송된다.
 
또한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은 오후 6시로 1시간 40분 앞당겨 전파를 탄다. 축구 중계가 끝난 후 토·일 드라마 '불가살'이 당초 9시에서 시간을 늦춰 오후 10시 10분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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