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화사한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송가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레스를 착용하고 화보 촬영에 임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송가인 SNS


송가인은 지난 4일 풀피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헌정곡 '시간이 머문 자리' 음원을 발매했다. 오는 20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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