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라비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직접 만난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17일 "라비가 오는 2월 25~27일 3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2022 라비 콘서트 - 르브아'(2022 RAVI CONCERT - REVOIR, 이하 '르브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그루블린 제공


라비는 2019년 미니 3집앨범 '리미트리스' 발매 기념 파티 이후 2년 3개월여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게 됐다. 단독 콘서트 타이틀인 '르브아'는 '(서로) 다시 만나다', '재회하다'라는 뜻이다. 

라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비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르브아'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그루블린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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