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3년만에 완전체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17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오는 2월 12일 콘서트 '루나버스 : 프롬'(LOONAVERSE : FROM)을 개최한다. 

   
▲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이번 공연은 지난 해 6월 이후 약 8개월 만의 콘서트다. 12명 멤버 완전체로는 약 3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로 기대를 모은다. 

이달의 소녀는 팬들이 직접 해석하고 즐길 수 있는 미스터리한 서사와 스토리텔링을 엿볼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 2022 콘서트 '루나버스 : 프롬'은 오는 2월 12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오는 1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1시 MMT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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