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 감독과 스키 데이트를 즐겼다. 

손담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후"라는 글과 함께 스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손담비 SNS


사진 속 손담비는 빨간색, 이규혁은 형광 노란색 헬멧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달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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