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방과후 설렘'의 투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8회 방송 기준, 일일 온라인 투표수가 40만표에 육박하며 하루가 다르게 순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17일 낮 기준 순위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지난 2일, 6회 방송 기준 온라인 투표수 약 18만표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진행된 여섯 번째 방청에서 약 100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100: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방송을 향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방과후 설렘' 팬들 역시 자신의 최애 연습생을 데뷔시키기 위한 각종 홍보 전쟁을 펼치고 있다. 각종 현수막을 제작하거나, 슬로건 제작 및 나눔, 영상 및 이미지를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며 온 ‧ 오프라인에서 연습생 개개인을 향한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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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펑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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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응원 전쟁은 연습생들의 화려한 무대로 인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연습생들은 입학 미션을 시작으로 학년 연합 포지션 평가까지, 서로 다른 조합으로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임에 따라 연습생들의 순위는 급변하고 있다. 특히, 어느 누구도 안전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없기에 앞으로 연습생들이 또 어떤 무대로 순위를 뒤바꿔놓을 것인지, 마지막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켜 데뷔까지 차지할 연습생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과후 설렘' 온라인 투표는 네이버 콘텐츠 홈과 리얼라이브 앱에서 매일 1인당 1회씩 학년 무관하게 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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