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미약품의 주가가 추가 기술수출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26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거래일 대비 4.09% 오른 22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하반기 지속형 당뇨치료제의 추가 기술 수출 가능성도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앞서 한미약품은 미공개 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돼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선다고 알려지면서 전일 주가가 8%대로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