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한동근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8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한동근은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한동근의 예비신부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해부터 결혼을 준비해왔다. 

한동근은 2013년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우승을 차지한 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하지만 2018년 9월 음주운전 혐의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최근 JTBC '싱어게인2'에 30호 가수로 등장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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