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가 코로나19 완치 후 활동 재개한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메가엑스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현재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을 비롯한 팀 멤버 전원은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는 23일 열리는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을 시작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 라이크'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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