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제7차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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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제7차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
이번 행사는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18년부터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코리아)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테이블에서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를 통한 정보와 사례, 국내 적용 방안 등이 공유됐다. 또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한 국내 재생에너지 조달 가이드라인과 국내외 기업의 탄소배출 감축 사례 등 기후 위기 대응 방안과 개선 방향이 논의됐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 행동의 중요성에 대한 기업 인식 제고를 위해 이번 테이블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당행의 ESG 중점 추진 분야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사회구현을 위해,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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