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톱(TOP)10이 그룹명 국가단으로 활동에 나선다.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톱10 매니지먼트를 맡은 n.CH엔터테인먼트는 21일 "톱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 그룹명을 국가단으로 확정 짓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톱10이 그룹명 '국가단'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가단은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음악이 있는 국민가수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결정됐다. 멤버들은 솔로, 유닛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국가단의 음악을 골라들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드를 가진 그룹이 되겠다"며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가단은 오는 2월 26~2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