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전소민이 발 골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21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에 따르면 전소민은 지난 19일 발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 배우 전소민이 지난 19일 발 골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이로 인해 오는 24~25일 예정된 SBS '런닝맨' 녹화에는 불참한다. /사진=킹콩by스타쉽 제공


그는 개인 일정 중 발을 잘못 디뎌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부상으로 인해 오는 24~25일 예정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는 불참한다. 

소속사 측은 "이후 일정은 정리 중"이라면서 "코로나19 검사는 음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 17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검사를 받았다. 유재석, 하하, 지석진 등 다른 멤버들도 이날 모두 음성 판정 소식을 전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18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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