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송해가 건강 문제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한다. 

21일 KBS 측에 따르면 송해는 오는 22일 진행 예정인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 대신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특별 MC로 투입된다. 

   
▲ 방송인 송해가 건강상 문제로 오는 22일 진행 예정인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더팩트


송해는 최근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큰 문제는 아니며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귀 시기는 향후 상황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020년 3월부터 스튜디오 녹화와 지난 방송 편집본을 함께 내보내는 형태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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