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컴백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에이핑크가 오는 2월 14일 스페셜 앨범 ‘혼'(HORN)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그룹 에이핑크가 2월 14일 스페셜 앨범 '호른'을 발표한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핑크는 2020년 4월 미니 9집 '룩'(LOOK)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새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지난 해 4월에는 팬송 '고마워'(Thank you)를 발매하기도 했다.

신보 '호른'은 에이핑크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이다. 유명 글로벌 프로듀서 군단이 총출동해 정규 앨범 못지 않은 역대급 퀄리티를 자랑한다.

한편, 에이핑크는 2011년 데뷔 후 '몰라요', '미스터 츄'(Mr.Chu), '노노노'(NoNoNo), '러브'(LUV), '1도 없어', '%%(응응)', '덤더럼'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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