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진의 기자]세종대학교는 최종환 미래교육원 무용학 전공 교수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실용무용(스트릿 댄스) 권익보호 및 지원정책 간담회 및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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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실용무용(스트릿 댄스) 권익보호 및 지원정책 간담회 및 협약식’ 모습./사진=세종대 |
미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방향과 문화예술산업의 확산을 위해 개최된 간담회에서 넥스트레벨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최 교수는 인공지능 딥러닝기술을 활용한 안무저작권 법제화에 대하여 발제하고 무용수들의 창작 권리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간담회에는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도종환 의원, 최민구 한국청년연맹 총재, 김헌준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 부회장, 김승민 백제예대 실용무용과 겸임교수, 문병순 백석예대 공연예술학부 실용댄스 교수, 이우재 서울예대 공연학부 실용무용 교수, 이원기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실용무용 교수, 주세웅 前 부산예대 실용무용과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예술인 복지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실용무용인들의 애로사항과 발전적 미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세종대 미래교육원에서는 2022학년도 무용학 전공(실용무용, 케이팝퍼포먼스)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고등학교 졸업(예정) 및 동등학력 소지자는 지원이 가능하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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