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효린의 팝업 댄스 클래스가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가수 효린은 지난 23일 오후 3시 원밀리언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Layin’ Low' 팝업 댄스 클래스를 오픈했다.

효린은 이번 팝업 댄스 클래스를 통해 직접 'Layin’ Low' 고난도 힐 퍼포먼스를 수강생들에게 가르친다. 특히 아마존 하리무(박혜림), 혜원과 함께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사진=브리지


효린이 지난 12일 발매한 신곡 'Layin’ Low'는 인상적인 도입부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으로, 효린의 보컬에 주영(Jooyoung)의 피처링이 더해져 한층 더 매혹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US 아이튠즈 K팝 차트(Top K-Pop Songs)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캐나다, 뉴질랜드, 헝가리, 스페인, 대만, 뉴질랜드, 이스라엘, 노르웨이까지 8개국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효린은 'Layin’ Low'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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