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8살 연상의 예비 신부와 5년간 순애보를 이어온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황찬성은 현재 8살 연상의 예비 신부와 결혼을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은 당초 올해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날짜를 고민 중이다. 

   
▲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8세 연상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 및 출산을 준비 중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황찬성의 예비 신부는 8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5년이란 긴 시간 동안 교제하며 결혼을 결심했다. 이런 가운데 아이를 갖게 됐다. 

앞서 황찬성은 결혼과 혼전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해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얘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었다"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황찬성은 전날 오랫동안 몸 담았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끝으로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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