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정진우가 '소방서 옆 경찰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배우를품다는 25일 "정진우가 SBS 새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 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린다. 앞서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정진우는 극 중 태원소방서 구조대원 최기수 역으로 분한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로 시선을 사로잡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여린 반전 캐릭터로, 태원소방서의 활력소가 되는 인물이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올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배우를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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