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다은이 신생 소속사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배우 정다은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정다은은 다양한 재능을 겸비하고 있는 배우인 만큼 보다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함께 하며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3년 그룹 투아이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정다은은 2015년 드라마 '위대한 이야기', 영화 '두 남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드라마 '바람이 분다', '쌍갑포차', '루카: 더 비기닝'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정다은은 현재 차기작 선정을 위해 고민 중이다.


   
▲ 사진=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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