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태연이 오는 2월 14일 오후 6시 정규 3집 ‘아이앤비유'(INVU)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소녀시대 태연이 오는 2월 14일 정규 3집 '아이앤비유'를 발매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태연은 지난 2019년 10월 정규 2집 ‘퍼포즈'(Purpose)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신보에는 총 13곡이 수록된다.
 
태연은 2015년 첫 솔로 미니앨범 '아이'로 데뷔 후 '레인', '와이', '파인', '사계', '불티', '해피', '위크엔드' 등 수많은 앨범을 히트시켰다. 그는 여자 솔로 가수 10년 누적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태연의 정규 3집 ‘아이앤비유’는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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