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JTBC  '이영돈 PD가 간다'는 인기 탐사 프로그램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상을 파헤치고, 이영돈 PD의 깐깐한 검증 애청자들이 많다.

최근 이영돈PD는 그릭요거트에 대해 심층 보도해 많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릭요거트와 유사한 제품 광고모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 파스퇴르 베네콜 광고모델 이영돈 PD/ 사진=롯데푸드 제공

파스퇴르는 25일 이영돈 PD를 광고 모델로 한 '베네콜' TV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이영돈 PD, 콜레스테롤을 말하다'편은 한국인의 콜레스테롤 문제를 제기하고 베네콜의 효능을 전하는 내용이다.

파스퇴르 측에 따르면 먹거리 검증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한 이영돈 PD는 자신의 첫 번째 광고제품인 만큼 계약에 앞서 깐깐하게 제품을 검증했다.

베네콜의 효능을 증명하는 논문목록과 해외사례 확인은 물론, 직접 베네콜을 섭취한 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 효과를 확인했다.

베네콜의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능을 직접 확인한 이영돈 PD는 적극적으로 광고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베네콜은 핀란드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콜레스테롤 감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증받은 식물스타놀 에스테르가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해외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2주간 일정량을 섭취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LDL-콜레스테롤(혈관벽에 쌓여 각종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8%가량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파스퇴르 베네콜은 마시는 농후 발효유 형태로 식물스타놀 에스테르가 3.4g 들어있어, 하루 한 병씩 꾸준히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g당 1억마리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어 장 건강에도 좋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이영돈 PD의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고집과 해외에서 20년간 효과를 인정받은 베네콜이 잘 어울려 모델로 캐스팅 하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이영돈 PD의 검증을 통과한 베네콜로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