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코스닥지수가 6년 9개월 만에 장중 65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 2시 4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81포인트(1.37%) 상승한 650.68을 기록 중이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닥지수가 마지막으로 650선을 넘은 것은 2008년 6월 2일(651.11)이다.

코스닥지수는 지난달 5일 600선을 6년 8개월 만에 돌파한 데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이 상한가로 치솟으면서 코스닥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