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정샘물이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한다.

29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7회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하루가 그려진다.

   
▲ 29일 밤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MBC 제공


이날 정샘물은 국내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겪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배우 고소영, 김희선 등 대한민국 톱스타를 전담으로 맡았던 정샘물의 전설급 일화가 전파를 탄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샘물 매니저는 김태희 화보 현장에 출격한다. 화보 콘셉트마다 180도 바뀌는 매니저의 메이크업 스킬에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정샘물의 딸 바보 일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매니저는 “원장님은 일할 때는 카리스마가 넘치지만, 평소에는 엄청난 딸 바보”라고 제보한다. 

특히, 정샘물은 피사의 사탑처럼 다 쓰러져가는 생일 케이크까지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손재주로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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