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피트니스 채널 ‘올블랑(ALLBLANC) TV’의 료, 제임스, 루이스가 출연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새해 계획으로 운동을 결심한 많은 사람들의 ‘작심삼일’을 ‘작심 300일’로 바꿔주기 위해 운동 전문가 료, 제임스, 루이스가 사부로 출연한다. 이들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전수한다.

   
▲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글로벌 피트니스 채널 '올블랑 TV'의 료, 제임스, 루이스가 사부로 출연한다. /사진=SBS 제공


3인의 사부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해보자는 거대한 미션을 제시한다. 

영상 제작에 앞서 사부와 멤버들은 7분 만에 1시간 운동 효과를 보여주는 ‘몸을 바꾸는 7분 홈트레이닝’, 일명 ‘몸바칠’ 홈트 동작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사부들이 준비해온 동작 외에도 멤버들의 아이디어를 담아 양세형의 ‘양세바리 댄스’, 김동현의 ‘스피드 잽’, 유수빈의 ‘집사부일체 시그니처 포즈’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동작을 활용, 즉석에서 홈트 동작을 완성한다.

이후 사부와 멤버들은 홈트레이닝 영상을 찍기 위해 특별한 장소로 이동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서울 시티뷰를 자랑하는 SBS 목동 사옥 옥상 헬기장이다. 이곳에서 사부와 멤버들은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집사부일체’와 ‘올블랑’의 콜라보 홈트레이닝 영상을 찍는다.

옥상 헬기장에서 펼쳐지는 ‘집사부일체’와 ‘올블랑’의 콜라보 홈트레이닝 영상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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