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셀트리온의 주가가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에서 바이오주 거품론이 대두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26일 오전 9시3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1.97% 내린 7만4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나스닥지수는 바이오주 버블 논란에 118.21포인트(2.37%) 급락한 4876.52에 종료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5일(현지시간) "나스닥에 거품 공포가 되살아났다"면서 "이번에는 IT(정보통신) 주가 아니라 바이오테크 주가 공포를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