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라붐(LABOUM)이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은 1월 31일 공식 SNS를 통해 2022년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 4인 4색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동요 '까치까치 설날은'으로 상큼하게 포문을 연 라붐은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라붐은 각자 연휴 동안의 계획을 공개했다. 진예와 해인은 "저는 설날 때 가족들이랑 함께할 것 같다", "저는 가족들이랑 맛있는 거 많이 먹을 예정이다"라고 전했고, 소연과 솔빈은 "오랜만에 광주에 가서 가족들과 만날 생각이다", "가족들과 함께 떡국 먹으면서 행복한 설날을 맞이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소소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면서 못다 한 얘기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한 라붐은 팬들을 향해 "올해는 저희 더 자주 많이 만났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니까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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