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버가부(bugAboo,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가 데뷔 100일을 맞이했다.

버가부(bugAboo)는 1일 그룹 공식 SNS를 통해 데뷔 100일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버가부는 지난 100일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키워드 토크를 진행, 팬클럽 RAINBOO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버가부(bugAboo)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버가부는 '방송 첫 주', '쇼케이스', '레이니 생일' 등의 다양한 키워드에 맞춰 에피소드를 공개해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팬덤명 발표' 키워드에 맞춰 가장 뜻깊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들은 네이버 V LIVE를 통해 팬들과 함께 정한 팬클럽 이름을 통해 끈끈한 가족력이 상승할 수 있었던 계기임을 밝히며 팬들과의 깊은 애정을 자랑했다.

또한 일심동체 게임을 진행하며 멤버들 간의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영상편지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 관련 포부와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특히 멤버 초연은 "부부처럼 1000일, 10000일, 그 평생 이상 동안 RAINBOO와 함께 하고 싶다"는 진심을 담은 메시지로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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