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에이티즈 'Don't Stop'이 전 세계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2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지난달 31일 발매한 신곡 ATEEZ(에이티즈) 'Don't Stop'(돈 스탑)이 국내, 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Don’t Stop'은 발매 하루 만에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iTunes Top K-POP Song Charts)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덴마크, 독일, 프랑스, 핀란드, 아르헨티나, 아랍에미리트, 인도, 일본,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 총 26개 국가 및 지역 1위 수성은 물론, 아이튠즈 톱 송 차트(iTunes Top Song Charts)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폴란드, 터키 등 9개 국가 및 지역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그 외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베트남 등에서도 TOP 10을 달성하며 현재까지 28개국 1위는 물론,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2월 1일 기준) 최상위권으로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Worldwide iTunes Song Chart)와 유러피언 아이튠즈 송 차트(European iTunes Song Chart)에서도 각각 1위, 4위에 올랐으며, 일본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인 레코초쿠 데일리 K팝 싱글 차트(Recochoku Daily Kpop Genre Single Chart)에서도 3위에 오르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 유니버스 신곡 ATEEZ(에이티즈) 'Don't Stop' 커버. 사진=엔씨소프트(NC)/클렙(Klap)


유니버스 뮤직 열여섯 번째 신곡 'Don't Stop'은 에이티즈 여덟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 개성 넘치는 랩과 '함께 할 때 무한한 도전을 이어 갈 수 있다'는 강렬한 메시지로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귓가를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과 가사가 인상적이며 에이티즈 홍중, 민기가 랩 메이킹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니버스 뮤직은 지난해 강다니엘,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아스트로(ASTRO), 오마이걸 등 최정상 K팝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총 15곡을 발매해 해외 아이튠즈, 미국 빌보드, 아마존 뮤직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오리지널 뮤직 콘텐츠로 글로벌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Don’t Stop'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유니버스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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