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미약품의 주가가 한국거래소의 투자경고종목 지정과 뉴욕증시에서의 바이오주 거품설에 급락세다.

26일 오후 1시40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거래일 대비 9.14% 내린 23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소는 이날 한미약품을 최근 주가급등을 이유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한편 지난밤 뉴욕증시 나스닥지수는 바이오주와 기술주 거품(버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2% 넘게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