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가 확 달라진 '솔로나라 6번지'를 예고했다.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9일 방송분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솔로나라 6번지'는 어마무시한 규모의 한옥 마을을 배경으로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평의 한옥 마을을 통째로 빌린 듯한 역대급 스케일에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우와~"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여기에 "6기가 시작됐다"는 희망찬 목소리와 함께 공개된 6기 솔로남녀가 역대급 비주얼로 등장해 '동공 대확장'을 유발한다. 특히 한 솔로남은 '홍콩 스타' 유덕화와 '조각 미남' 주진모를 방불케 하는 진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한 솔로녀는 찰랑이는 단발머리에 아련한 분위기까지 뿜어내 '만찢녀'라는 찬사를 유발한다. 송해나는 "와, 너무 예쁘시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 사진=SBS PLUS, NQQ '나는 솔로'


또한 이번 '나는 솔로' 6기에는 '광수' 등 새로운 이름들이 등장해, 신흥 러브 라인의 탄생을 예고한다. 1950년대 인기 이름이었던 광수의 새 이름표를 본 3MC는 잠시 후 뭔가를 목격한 뒤 "엥?"이라며 '동공 대확장'을 일으키는데, 과연 광수 등 새로운 이름의 첫 주인공들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확 달라진 6기의 신선한 로맨스가 펼쳐질 '나는 솔로'는 오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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