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은밀한 뉴스룸'이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로 활약 중인 배우 유승호의 모든 것을 살펴봤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남사친으로 변신에 성공한 유승호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녹화에서는 시청자들이 잘 몰랐던 유승호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또 유승호가 새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요구하는 특별한 조건도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데뷔 22년 차임에도 미담만 있어 방송이 힘들었다는 출연자들의 후문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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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 |
베테랑 리포터 김태진과 배우 하지영은 이제껏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유승호와의 인터뷰 뒷이야기를 준비했다. 또 김형자는 유승호와의 인연을 묻는 질문에 그의 아역 시절과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일화 등을 털어놓았다.
평소 바른생활 이미지와 달리 유승호는 2018년 드리프트에 입문해 인제 스피디움 경기에 참여하는 등 반전 취미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야심한 새벽, 강변북로나 자유로로 드라이브를 나가며 스피드를 즐기다는 사실에 모두들 놀라워했고, 김태진은 파주 일대에 아는 세차장 사장님들이 유승호를 손님으로 모시기 위해 모종의 뒷거래(?)까지 요구한다고 밝혔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유승호의 '특별한 조건'과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지 내일(5일) 오전 11시 '은밀한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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