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톱10 출신 이솔로몬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솔로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n.CH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솔로몬은 지난 4일 미열과 약한 목감기 증상 등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돼 두 차례 자가 진단키트 검사 끝에 양성 판정을 받았고 5일 PCR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 이솔로몬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에 따르면 이솔로몬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그는 현재 약한 목감기 증상만 있을 뿐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이솔로몬과 일정상 동선이 겹친 '국민가수' 멤버 박창근, 김동현 그리고 스태프들은 두 차례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이솔로몬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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