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신속항원검사와 관련해 불만을 토로했다.

은가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속항원검사 5000원이라며. 5만원. 줄 기다릴 시간은 없고 이틀에 5만원씩 써가면서 일하라는 거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 은가은이 7일 신속항원검사비에 대한 의문과 불만을 제기했다. /사진=은가은 SNS


신속항원검사는 검체를 채취해 현장 검사하는 방식이다. 통상 30분에서 1시간 사이로 빠르게 진단 받을 수 있다. 

은가은은 신속항원검사의 진료비가 알려진 것과 다른 점에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은가은은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트롯2'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뒤 예능,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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