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경일단)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용인 소재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5개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내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도내 사업장이 있는 창업 후 3년 이내의 여성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입주자는 사무실, 집기 포함 시제품 제작, 기업 홍보 등 사업화와 멘토링 지원, 비즈니스 전문교육 등을 지원받고,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꿈마루' 누리집에서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18일 오후 2시까지 입주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것은 경일단이 9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창업설명회에서 확인 가능하고, 꿈마루 누리집과 '잡아바' 및 꿈날개'를 참고하거나, 경일단 역량개발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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