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혜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소속사 앤드마크 측에 따르면 김혜준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 사진=앤드마크


김혜준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3차 부스터 접종을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돌파감염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건강을 회복한 후 차기작인 새 드라마 '커넥트' 일정에 정상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김혜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킹덤2'에 출연했다. 지난 해에는 드라마 '구경이'에서 케이 역으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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