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삼성전자로의 피인수 기대감에 다시 급등세다.
27일 오후 1시50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전거래일 대비 13.07% 오른 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초 한 매체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자연스레 다음 대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인피니트헬스케어 다음 M&A 대상이 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997년 의료기기업체 메디슨에서 분사한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관계자는 "삼성전자로의 피인수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다"며 "루머는 회사 측에서 나온 것도 아니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