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영재가 '공작도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영재는 11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정준일을 사랑해 주시고 '공작도시'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작품을 위해 함께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저는 새로운 작품에서 또 다른 모습, 특별한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힘든 시기지만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10일 종영한 JTBC '공작도시'(극본 손세동, 연출 전창근)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치열한 욕망을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 마지막까지 인물들의 첨예한 갈등과 대립으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그려내며 사랑받았다.


   
▲ 사진=JTBC '공작도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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