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내달 11일까지 '자조금 통합지원센터'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청사/사진=aT 제공


자조금 통합지원센터는 의무자조금 신규 설치 지원, 자조금 통합 콜센터 운영, 자조금 거출 시스템 운영, 품목별 연구개발 지원 등의 업무를 맡는다.

이번에 선정되는 기관은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약 3년간 센터를 운영하고, 매년 최대 10억원의 운영 경비를 지원받는다.

참여 희망 기관은 aT 누리집의 공고를 확인, 내달 11일 오후 6시까지 서류를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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