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스탠딩 에그가 '사운드트랙#1'을 위해 러브송을 선보인다. 

스탠딩 에그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디즈니+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여섯 번째 음원 '너만 예뻐'를 발매한다. 

   
▲ 스탠딩 에그가 참여한 디즈니+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음원 '너만 예뻐'가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너만 예뻐'는 어쿠스틱 기타와 퍼커션 리듬이 가미된 밝고 신나는 느낌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밸런타인 데이에 맞춰 발매되는 만큼 많은 연인들에게 설렘을 안겨줄 예정이다. 

그간 '오래된 노래', '리틀 스타'(Little Star), '여름밤에 우린' 등 발매하는 음원마다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히트시켜온 스탠딩 에그가 특유의 어쿠스틱함과 감미로운 감성으로 '너만 예뻐'의 고백을 완성했다. 

앞서 발매된 '사운드트랙#1'의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 김재환의 노래들처럼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 연출 김희원)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박형식, 한소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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