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마스터즈 자문위원, 고객 자산관리방안 등 논의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금융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NH WM마스터즈' 자문위원이 주관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NH농협금융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NH WM마스터즈' 자문위원이 주관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농협금융지주 김용기 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NH농협은행, 농협생명,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5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같은 날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 김환 WM마스터즈 전문위원(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글로벌 주식 부문 팀장)이 강의를 맡았다. 강의 후에는 마스터즈 자문위원들과 WM 자산관리 관련 업무 직원들이 고객 자산 투자전략 수립 시 어려웠던 점과 대응 사례 등을 논의했다. 

김용기 부사장(사업전략부문장)은 "급변하는 금융시장 속에서 농협금융은 'NH WM마스터즈'를 통해서 고객의 자산 증대를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참석한 직원들에게 "고객들이 농협금융지주 소속 어느 계열사에 방문을 해도, 내 자산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는 전문가가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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