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최희진이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 출연한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를 다룬 작품. 박해준, 김갑수, 박지영, 이승준, 김도완, 박정연 등이 출연한다.

최희진은 극 중 박상아(박정연)의 남사친 박호윤의 엄마 역을 맡았다. 아들 교육에 열정적이며 가족을 위해 한없이 베풀고 헌신하는, 큰 분란 없고 단란한 가족의 표본적인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 사진=배우를품다


최희진은 지난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쳤다.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고요의 바다', JTBC '구경이', 영화 '장인', '장르만 로맨스', '정인' 등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에 이어 '다음 소희' 출연을 확정했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오는 18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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