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바라만 본다’로 2021년 음원 차트를 뜨겁게 달군 그룹 MSG워너비 M.O.M(이하 M.O.M)이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M.O.M(별루지, 강창모, 박재정, 원슈타인)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듣고 싶을까’를 발매한다.

   
▲ MSG워너비 M.O.M이 오는 26일 신곡 '듣고 싶을까'를 발매한다. 사진은 별루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 /사진=MSG워너비 제공


‘듣고 싶을까’는 지난 해 6월 발매된 MSG워너비 1집 ‘바라만 본다’ 이후 약 8개월 만에 M.O.M 멤버 4인이 다시 뭉쳐 선보이는 신곡이다. 레게 베이스가 어우러진 뭄바톤 장르의 이지리스닝 곡이다. 작곡가 박근태와 김도훈이 ‘바라만 본다’에 이어 또 한 번 나섰다.

지난 해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그룹 M.O.M은 각기 다른 개성의 보컬과 하모니, 팀워크 등으로 사랑 받았다. M.O.M은 MSG워너비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도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신곡 발매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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