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문근영, 강상준이 새롭게 출범하는 연예 매니지먼트사 크리컴퍼니와 함께한다.

소속사 크리컴퍼니 측은 16일 "문근영, 강상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소속사 크리컴퍼니가 16일 배우 문근영(왼쪽), 강상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크리컴퍼니 제공


​문근영은 나무엑터스에서 다년간 호흡을 맞췄던 손명진 대표와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서로를 지지해주는 동료로서 함께하게 됐다. 

강상준은 연극, 뮤지컬 무대를 누비며 안정적인 재능과 끼, 잠재력을 선보여온 배우다. 지난 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 - 기억의 해각'을 통해 본격적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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