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재입대에 대한 배우 유승호의 솔직함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지난 28일 KBS2'연예가 중계'에서 예비군이 된 배우 유승호에게 재입대에 대한 질문을 하자 유승호는 당황한 기색의 표정이로 이 같이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재입대에 대한 배우 유승호의 솔직함이 주위를 폭소케 했다/사진=KBS2연예가중계 캡쳐
이날 전역한지 4개월이 된 유승호의 군생활 관련 주제가 나오자 리포는 "군대에 다시 들어가라고 하면?"이라는 짖굳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승호는 "아니, 일단 일을 하고 있으니까..."라며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도록 하겠다"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한편 이날 유승호는 자신의 이상형이 "지적이면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밝히며 누나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군대 두번?, 상남자", "남자가 봐도 멋있는 유승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