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영탁·양지은·김호중·이찬원의 팬들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16일 "영탁·양지은·김호중·이찬원 팬들이 80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하여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적립된 TP포인트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TP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된다.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사진=홀트아동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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