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 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가 뉴욕 공연을 성료하며 성공적인 첫 미국 투어를 이어갔다.

블리처스는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뉴욕 웹스터 홀(WEBSTER HALL)에서 '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BLITZERS 2022 U.S. TOUR Check-in)의 다섯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뉴욕 공연은 블리처스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완성형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열정적인 무대로 뜨거운 에너지를 불태운 블리처스는 지난 15일 뉴욕의 유명 공원 중 하나인 워싱턴 스퀘어 파크(Washington Square Park)에서 버스킹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LA부터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애틀랜타, 뉴욕까지 사로잡은 블리처스는 17일 시카고 공연을 끝으로 첫 미국 투어를 마무리한다.


   
▲ 사진 =우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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