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희재의 팬콘서트 '그리고 별, 그대'가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18일 "김희재의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이 이날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차 공연, 3천석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 김희재가 오는 3월 11~13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서울 앵콜 공연 '그리고 별, 그대'를 개최한다. /사진=스카이이앤엠, 대박기획 제공


'그리고 별, 그대'는 김희재가 지난 4개월간 이어온 전국투어 '별, 그대'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이다.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앞서 그는 지난 해 10월부터 전국투어에 나서 서울, 부산, 울산, 대구, 성남 등 각지 팬들과 만났다.

김희재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또 더욱 풍성해진 공연을 예고했다. 

한편, 김희재는 다음 달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막내 순경 이용렬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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