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빛소프트가 중국시장 진출 기대감에 3거래일째 급등세다.

30일 오전 10시1분 현재 한빛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10.82% 오른 1만5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6~27일 양일간에는 상한가로 마감한 바 있다.

한빛소프트는 26일 중국의 인터넷·게임 서비스 업체인 텐센트와 손잡고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시일은 다음달 10일이다.

이에 일부 투자자는 다음달 10일까지 주가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