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제이엠엔터테인먼트는 18일 "김종민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 가수 김종민이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더팩트


김종민은 이날 오전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제대응 차원에서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향후 일정을 모두 중지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김종민의 확진으로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그는 현재 KBS 2TV '1박 2일' 시즌4,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TV조선 '국가수'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또 오는 26일 새 단장 후 돌아오는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도 출연한다. 

'토밥좋아' 측은 이날 "다음 주 예정된 촬영과 온라인 제작발표회는 김종민이 불참한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