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컴백과 동시에 콘서트를 진행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18일 “송가인이 올 봄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송가인이 올 봄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송가인은 현재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새 앨범 자켓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가인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신곡과 그간 보지 못했던 송가인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송가인이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19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한편, 송가인은 트로트 가수 최초로 팬버스 프로젝트와 손잡고 NFT를 발행한다. 팬버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팬덤, 커뮤니티를 위한 소셜 NFT 플랫폼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